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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2주간 ‘2015년 가을 정기 골프대전’을 열고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4년형 젝시오8 남·여 드라이버를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한 52만원에 판매하고 우드 33만원, 유틸리티 21만원, 여성용 아이언세트를 115만원에 판매한다.
젝시오8 드라이버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드라이버로 유명한 제품이다.
또, 혼마 E-01 드라이버와 우드를 각 60만원, 31만2,000원에 판매한다. 파이즈 PHYZ Ⅲ 드라이브 41만200원, 코브라 FLY-Z 우드 15만2,100원, 테일러 메이드 여성 풀세트를 99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미즈노 골프화 9만9,000원, 테일러메이드 골프공(5개입)을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3월 자체 브랜드인 ‘데이즈 골프’를 출범한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데이즈 골프 남·여 캐디백을 24만9,000원에,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8만9,000원, 골프공(12개입) 3만3,800원 등에 선보인다.
지헌석 이마트 골프 바이어는 “대한민국 골프대중화를 위해 항상 국내시장에 큰 이슈를 불러모았던 이마트의 바잉 노하우를 이번 가을 시즌에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함께 대한민국 골퍼들을 위한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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