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투신권,삼성전자 보통주 대신 우선주 편입

삼성전자 우선주가 22일 보통주를 웃도는 강세를나타내고 있다.삼성전자 우선주는 이날 오전 한때 가격제한폭 가까이 오르는 초강세를 보이면서 10시12분 현재 11.11% 오른 16만5천원, 삼성전자 보통주는 4.5% 상승한 30만6천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보통주에 비해 우선주의 오름폭이 큰 것은 투신사들이 주식 매수를 늘리고자 할때 주요 펀드내에서 삼성전자 보통주는 이미 종목당 편입비율인 10%가 다 채워진 상태여서 보통주 대신 편입비율 제한을 받지 않는 우선주를 매입하기 때문이다. 또 투신권은 삼성전자 우선주 외에 현대전자 주식도 같은 이유로 매수하는 경향이 짙다. 다만 이날 삼성전자와 현대전자의 강세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것이다. 투신권은 전날 19일만에 주식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이날 오전 9시30분현재 매도와 매수가 같은 금액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ONHAPNEWS.CO.KR입력시간 2000/03/22 11:0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