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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투신사서 급매물

3년만기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0.06%포인트 뛰어오른 10.55%를 기록했고 국고채 3년물 역시 0.06%포인트나 상승, 9.55%에 마감했다. 특히 3년만기 삼성전자 경과물이 전날보다 무려 0.11%포인트나 오른 10.60%에 거래되는 등 싼 값에라도 내다팔려는 주문이 많았다.투신 매물이 나오는 반면에 주요 매수처인 은행과 연기금은 금리 추가상승을 예상하고 관망세를 나타냈다. 연내에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만 일부 사들이는 모습이었다. 대한투신 이병렬(李秉烈) 채권투자팀 대리는 『11월 대란설이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시장안정을 가져올만한 뾰족한 대책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불안정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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