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원, 음식점, 호텔, 소매, 여행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5억원 범위에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피해 기업의 대출금 분할상환을 유예하거나 만기를 연장해 줄 계획이다. 만기 연장 시 최대 1.0%포인트의 대출금리를 감면해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낮은 금리의 긴급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메르스 피해기업의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유동성 확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보리 기자 bori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