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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여행주, 장기성장성 여전하다는 평가에 강세 지속

여행주가 단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국내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수가 늘며 장기적으로는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22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31%(2,100원) 오른 6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째 강세다. 모두투어도 2.73% 뛰며 이틀째 오르고 있고 인터파크도 1.23%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행주들이 국내 여행산업 변화와 해외 출국자수 증가로 장기 성장성이 밝다고 평가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여행주들의 단기 모멘텀은 예상보다 약할 전망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해외출국자수는 국민 소득 수준 상승과 여가문화 활성화로 앞으로 8년간 연평균 5.3% 늘어나 2020년에는 2,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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