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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히트박스] 기가전기, 건전지수명확인기 '아담'

남은 전력 곧바로 화면에 표시


기가전기는 건전지의 남은 수명을 간편하게 알 수 있는 건전지수명확인기 '아담(사진)'을 출시했다. 장난감이나 휴대용 전자제품 등 여러 개의 건전지를 사용하는 경우 작동이 되지않더라도 전지 한 두개는 수명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아담은 이같이 섞여있는 여러 건전지 중에 사용 가능한 전지와 수명이 다한 전지를 쉽게 구분할 구분하는 데 유용하다. AA나 AAA사이즈의 건전지를 제품에 넣고 'ON' 버튼을 누르면 건전지의 남은 전압이 0.1볼트 단위로 LED등에 곧바로 표시된다. 남은 전력이 확인되면 시계나 리모콘, 소형완구 등에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아담은 특히 작고 세련된 외형으로 디자인특허를 획득했으며 동전형 건전지를 장착해 쉽게 휴대할 수 있다. 가격은 9,000원 (032)671-9972 공동기획 : 중소기업청 , 중소기업 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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