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김원중의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중이 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런웨이에서 벗어나 '모델'이 아닌 '청년'으로서의 일상을 즐기고 있지만, 특유의 스타일리쉬함까지 숨기지는 못했다.
사진에서 김원중은 어깨 부위에 체크 패턴이 포인트 처리된 펜필드 데님 셔츠를 입고 가을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누구나 소화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리쉬한 데일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음을 완벽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반팔 티셔츠에 역시 펜필드(Penfield)의 패딩베스트를 매치하며, 남다른 스트리트 패션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김원중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스트 따듯하겠다. 너무 잘 어울려요", "모델 포스는 어딜 가나 숨겨지질 않네요", "반항아 같은 패션, 멋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중은 최근 케이블TV 채널 XTM의 ‘옴므 5.0’의 MC로 활약 중이다.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 김원중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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