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보사도 주택담보대출금리 올려

삼성0.10%P, 대생0.15%P씩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오르면서 생명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모기지 대출금리는 지난해 12월 말 연 5.92~6.32%에서 1월 현재 연 6.02~6.42%로 0.10%포인트 인상됐다. 대한생명의 홈드림모기지론의 대출금리는 지난해 12월 중 연 5.70~7.50%에서 이달 중 5.85~7.65%로 0.15%포인트 인상됐다. 교보생명의 교보프라임모기지론은 1월 초 5.30~7.50%에서 15일 이후 5.31~7.51%로 대출금리가 0.01%포인트 소폭 인상됐다. 신한생명의 뉴베스트모기지론 대출금리는 지난해 12월 연 5.6~7.2%에서 1월 현재 5.9~7.2%로 최고금리는 변하지 않았지만 최저금리는 0.3%포인트 인상됐다. 생보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중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보험사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한동안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