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 C&C "첫 인터넷 전문은행 구축은 우리가"

지자체·금융사 등과 설립 협의

(주)SK와의 합병을 앞둔 SK C&C가 핀테크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국내 금융사 등 5곳과 협의를 진행중이다.

이기열 SK C&C 전무는 "현재 금융사 및 지자체 4~5곳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지원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내년 본격화될 인터넷 전문은행의 첫 솔루션 제공자가 되기 위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은 개인 대 개인(P2P) 대출이나 특정 계층 대상의 자산 관리 서비스 등 금융 특화 시장 개발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터넷 기업 등 정보기술(IT) 기업이나 일반 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어 은행, 증권, 보험사 등 금융사는 물론 일반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SK C&C는 금융업의 초기 IT 투자비용을 확 끌어내린 솔루션으로 고객인 인터넷 전문은행 업체에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능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