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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22일 반포리체 46가구 청약 접수


연말연시를 앞두고 아파트 신규공급 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오는 2011년 1월에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강남세곡과 서초우면지구 등에서 본청약이 시작돼 당분간 민간아파트의 공급 위축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9곳 등이 예정돼 있다. 22일 대림산업‧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반포리체'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지상35층 9개 동 규모로 전체 1,119가구 중 4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입주는 2011년 6월 예정이다. 지하철9호선 사평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서리풀공원, 강남성모병원, 서울지방법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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