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담과 Q&A] KJ프리텍 주식담당자, "흑자전환 글쎄~"
입력2011-07-22 10:02:39
수정
2011.07.22 10:02:39
KJ프리텍이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41억원 규모의 유증에 참여하면서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적자전환된 KJ프리텍은 최근까지 경영권 양수도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중이다. 주식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Q. KJ프리텍이 생산하는 주요제품은 무엇인가?
A. 백라잇유닛이다.
Q. 작년 실적이 적자로 전환됐는데 올해는?
A. 갑자기 흑자전환한다는 이야기는 못하겠다. 지금은 뽑고 있는데 8월쯤 넘어서 전화달라. 그때 말할 수 있다.
Q. 최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유증참여 때문인 듯 한데?
A. 회사측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게 없다.
Q. 그렇다면 경영권 양수도 문제로 인한 법정 문제는 어떻게 되가나?
A. 법원에서 심의가 개최돼 진행되고 있는데 자세한 말을 하진 못하겠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