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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KTF 사장 "해외서도 '쇼'에 큰 관심"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지인이 현지에서 ‘쇼’와 관련해 제 얼굴을 TV로 봤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습니다” 조영주(사진) KTF 사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3G서비스 ‘쇼’에 대해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장에서 ‘쇼’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장에 즐거움과 새로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사장은 “SK텔레콤과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도록 하겠다”면서 이동통신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조 사장은 “어제(17일) 김신배 SKT 사장에게서 문경 기지국 문제와 관련한 사과전화가 왔다”며 “이동통신 시장에서 멋있는 경쟁을 하자고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당사자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친다면 검찰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경북 문경에서는 SKT 직원이 KTF 기지국 전선을 차단해 약 30분간 통화가 두절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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