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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한국 주가 약세때 매수를"

통신·은행업종 유망주 꼽아

세계 최대 금융서비스회사 씨티그룹은 3일 한국과 타이완의 주가가 중국의 경제성장 억제정책이 수출을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이미 반영한 만큼 투자자들에게 이들 주식의 매입을 권고했다. 씨티는 높은 수익성에 비해 평가가 낮다는 이유로 한국의 통신주 및 은행주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주간 단위로는 최대 폭의 하락세를 보인 한국증시는 올해 1,025포인트까지 상승해 이날 종가보다 18% 오를 것이라고 대니얼 유 분석가가 말했다. 역시 지난주 급락세를 보였던 대만 TWSE 주가의 경우도 수출수요가 강세를 지속하고 금리인상 문제가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는 상태라며 2분기말이나 3분기초 마지막 랠리를 앞두고 주가를 부풀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고 켄트 챈 분석가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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