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플랫폼 구축은 핀테크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핀테크 기업에 제공,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플랫폼 오픈에 앞서 개설된 홈페이지에는 오픈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활용방법,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한 ‘API 사전 신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NH농협은 API 사전 신청한 기업 중 사업내용 검토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8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당 기업은 금융 API 적용을 위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받게 될 예정이며, 올해 말 오픈플랫폼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