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양호 회장 막내딸 상무보 승진


대한항공은 29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을 상무보로 승진시키는 등 총 45명의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흥식 전무가 부사장, 강규원 상무A가 전무에 올랐고, 6명의 상무B가 상무A로 승진했다. 또 10명의 상무보가 상무B로 승진했고 상무보 27명이 신규 선임됐다. ★인사내용 37면 조 상무보는 미국 남가주대(USC)를 졸업하고 2005년 9월 LG애드에 입사했으며, 2007년 3월부터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과장으로 입사, 올해 초 부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해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한 조 회장의 장녀 조현아 기내식사업본부장과 장남 조원태 여객사업본부장은 이번 승진 대상에 제외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는 세대교체 및 대폭 승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역동적 조직 분위기 형성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