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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세계 올스타 한국선수 4명 선정


SetSectionName(); WBC, 세계 올스타 한국선수 4명 선정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팀을 준우승으로 이끄는데 맹활약을 펼친 김태균(27ㆍ한화ㆍ사진), 봉중근(29ㆍLG), 이범호(28ㆍ한화), 김현수(21ㆍ두산)가 세계 올스타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 타점 1위, 홈럼 공동 1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한 김태균은 만장일치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올스타에 선정된 인물은 쿠바의 해결사 프레데릭 세페다와 김태균이 유일하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직위원회는 25일(한국시간) 이번 WBC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보인 최고의 선수들을 각 포지션 별로 선정한 ‘올 토너먼트 팀’을 발표했다. 각국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된 ‘올 토너먼트 팀’은 지명타자를 포함 각 포지션에서 각 1명씩 선정하고 투수는 3명을 뽑아 총 12명의 선수로 이뤄졌다. 한국은 전체 출전팀 가운데 가장 많은 4명의 선수가 올스타에 이름을 올려 세계 무대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입증했다. 대회 우승국인 일본은 우리보다 적은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의 ‘꽃범호’ 이범호는 3루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태균과 함께 홈런 공동 1위에 오른 이범호는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9회 말 천금 같은 적시타로 동점을 만드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프로야구 3관 왕에 올랐던 김현수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올스타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타율 .393을 자랑하며 세계무대에서 타격실력을 선보였다. 총 3명의 투수 올스타 가운데는 봉중근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전에서만 2승을 올리며 ‘의사 봉중근’, ‘봉열사’라는 별명을 얻은 봉중근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일본 킬러로 떠오르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앞서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박찬호(36ㆍ필라델피아)와 이승엽(33ㆍ요미우리), 이종범(39ㆍKIA)이 올스타로 선정됐었다. function mlb_open(url) { var Win= window.open(url,'mlb','width=730,height=623,scrollbar=yes'); } ☞ 다섯번째 한일전! 연장명승부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 대한민국 결승상대 결정전! 日, 美 어떻게 잡았나.. ☞ 홈런포 쾅쾅! 삼진투 쌩쌩! 막강 베네수엘라 사냥 ☞ 벌써 네번째 한일전! '져주기 전략'? 어떻게 싸웠길래.. ☞ 세번째 한일전! 짜릿한 그 모습 다시보니.. ☞ 두번째 한일전! '의사 봉중근'이 태어난 날이죠... ☞ 첫번째 한일전! 김광현이 한번 봐주니 기오른 이치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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