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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양천구 야간등산교실·야간산행 운영 外

서울 양천구는 27일 야간산행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야간등산교실을 운영한다. 등산전문가가 스틱사용법, 보행법, 호흡법 등 안전한 야간 등산에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한다. 구는 6월부터 여름철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1,000여명이 주민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높다. 산행 리더의 안내를 받아 도심 가로숲과 근교 산을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고 산에 얽힌 이야기와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다. 10월 말까지 운영되는 야간 산행은 매주 화요일(19:30~21:30)에 운영되며 인터넷 및 푸른도시과(02-2620-3587~35)로 예약할 수 있다. 영등포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불이익 없앤다 서울 영등포구는 공무원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에 대해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적극행정 면책제도’에 관한 훈령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훈령은 공무원이 적극적인 업무 수행 중에 절차상 하자 등 부작용이 발생해도 일정 면책 요건을 충족하면 불리한 처분 요구 등을 하지 않거나 감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면책요건에는 ▦업무처리의 목적이 국가 또는 공공의 이익증진을 위한 경우 ▦법령상의 의무 이행, 정부 정책의 수립이나 집행, 국민 편익증진 등을 위해 해당 업무를 처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의사결정의 목적·내용·과정 등을 관련 문서에 충실히 기재 후 합당한 결재를 받는 등 업무를 투명하게 처리한 경우 등이다. 단 고의·중과실, 무사안일·업무태만인 경우나, 자의적인 법령 해석으로 법령의 본질적인 사항을 위반한 경우, 부당한 민원을 수용한 특혜성 업무처리인 경우는 면책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북구 중국학 무료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 성북구는 ‘중국의 인물 지도, 그들이 그려나가는 중국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중국학 강좌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중국의 태자당, 작가·기업가·지식인·과학기술자를 조명하며 G2로 부상한 중국의 면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교수진 5명이 나서 한 번씩 강의를 맡는다. 수강 희망자는 다음달 2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강좌란이나 구 교육지원담당관(02-920-344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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