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경주 역세권개발' 특수목적법인 설립
입력2008-02-10 15:59:30
수정
2008.02.10 15:59:30
토공·태영등 참여
KTX 경주 역사 주변을 대상으로 하는 신경주 역세권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특수목적법인에는 한국토지공사(15%)ㆍ경북도개발공사(15%)ㆍ경주시(21%), 민간투자 개발사업자인 ㈜태영(49%)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일 설립됐다.
신경주 역세권 개발은 오는 2015년까지 7,890억원이 투입돼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원 343만㎡(104만평)에 대해 추진된다. 크게 뉴타운 개념의 신도시(132만㎡)와 양성자가속기 배후 산업단지(211만㎡)로 개발된다.
한편 경북도는 신경주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신라왕경 복원ㆍ정비, 보문단지 정비, 양남ㆍ감포에 대한 해양리조트 개발 등을 추진해 ‘도시형 역사문화관광밸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