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성그룹 토요일마다 임원세미나
입력1997-02-03 00:00:00
수정
1997.02.03 00:00:00
효성그룹(회장 조석래)은 경영혁신을 위한 의식개혁과 임원들의 핵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그룹임원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이 임원세미나에는 조석래회장을 비롯, 계열사 사장단등 1백20여명의 임원이 해외출장등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모두 참석한다고 효성은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특히 하오 1시부터 2시간 동안 외부강사의 강연을 들은 후 1시간 이상 경제현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가져 경제진단과 함께 미래경영자로서의 능력을 배양토록 하고 있다고 효성은 덧붙였다.
효성은 또 울산·창원등 지방공장에 근무하는 임원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세미나내용을 녹음해 전달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지난 1일 「21세기를 선도하는 미래경영자의 조건」을 주제로 경영혁신과 의식개혁, 조직능력 및 정보활용능력에 대한 임원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이용택>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