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현대약품, 화이자와 갱년기치료제 공동판매...내츄럴엔도텍 대체제 부각 강세

현대약품(004310)이 글로벌제약사 화이자와 갱년기치료제 공동 판매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가 가짜로 판명나면서 갱년기치료제 판매업체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49분 현재 현대약품은 전날 보다 5.45% 오른 3,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폐경 증상 치료제 ‘듀아비브(Duavive)’를 공동 판촉 하기로 했다.



듀아비브는 1일 1회 1정 경구 투여를 통해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여성에서 폐경과 연관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혈관운동 증상을 개선하는 동시에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제품 조사 결과 가짜 백수오 원료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