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 관계자는 “2009년도 대죽공장 신설로 대규모 시설투자가 이루어져 영업이익율이 다소 약화되었다가 다시 10%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달러강세에 의한 환율효과 및 3급지방아민 상용화기술 개발로 원가율이 감소하여 이익이 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하여 수치상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으로 보일수 있으나, 비교대상이 되는 분기가 타분기에 비하여 월등히 좋은 실적을 보이던 분기로 이를 뛰어넘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