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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무료 법률 서비스 강화"

'지킴이·바름이 변호사단' 출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하창우)가 무료 법률상담 및 당직변호사제도 등 기존의 공익 활동을 통합해 한층 강화된 대국민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변회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연인원 5,193명의 변호사가참여하는 ‘지킴이ㆍ바름이 변호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그동안 서울변회가 해오던 무료 법률상담과 당직변호사제도, 개인파산ㆍ면책 지원, 민사소액사건 및 소송구조 지원 등의 공익 활동을 통합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새로 시작한다. 서울시청과 법원청사, 변호사회관에서 받을 수 있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에는 2,000여명의 변호사가 참여하며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무료 법률상담에도 300여명의 변호사가 나설 예정이고 연 30만원의 비용으로 중소기업의 고문변호사를 맡아 법률자문을 해주는 서비스에는 8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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