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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여신 출범] 오광형사장등 선임
입력1999-11-07 00:00:00
수정
1999.11.07 00:00:00
정명수 기자
한빛여신전문은 한일리스·상은리스·한일할부금융이 합병된 회사로 초대 사장은 오광형 전 한일은행 전무가 선임됐다.감사에는 이문구 한일리스 감사·상무이사에는 함민식 한일리스 상무·한흥섭 상은리스 감사·정호순 상은리스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신임 오사장은 『합병과 동시에 경영혁신팀을 구성, 구조조정과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팀제를 직군변로 재정비하고 연봉제를 실시하며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등 조직 활성화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정명수기자ILIGHT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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