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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서 스마트 TV 띄운다

(부제)스마트 TV 개발자의 날 행사에 이어 영국, 이탈리아 등 6개국 18개 도시에 스마트 TV 체험 부스 운영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럽 TV 시장을 잡기 위해 스마트 TV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에서 ‘삼성 스마트 TV 개발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 6개국 18개 주요도시에서 대규모 스마트 TV 체험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럽 소비자들에게 삼성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과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유럽 주요 도시의 대형 쇼핑몰과 공항을 비롯해 이탈리아 피렌체 아니고니(Annigoni) 광장, 로마 레뿌블리카(Repubblica) 광장 등과 같이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 장소에 부스를 설치해 많은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 TV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부스에서는 ▦3D TV ▦인터넷@TV ▦올셰어(All Share) ▦DLNA 등 삼성 스마트 TV만의 다양한 기능과 교육ㆍ영화ㆍ게임ㆍ뉴스ㆍSNS 등의 각종 TV용 애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럽 주요 25개국 3D TV 시장에서 올 3ㆍ4분기까지 누적으로 2위 업체 점유율(8.8%)의 8배 이상인 74.7%(수량기준)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북미에 이어 유럽 3D TV 시장도 석권함으로써 사실상 전 세계 3D TV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굳힌 가운데 '3D TV=삼성' 절대공식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럽은 전체 3D TV 시장에서 23.4%의 비중을 차지하는 북미(50.8%)에 이어 2번째로 큰 3D TV 시장이다. 김양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세계 최초로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스마트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양질의 콘텐츠로 유럽 전역에서도 다양한 스마트 TV 체험의 장을 마련해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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