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가 무려 6주 동안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퇴마록' 출간 2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퇴마록 외전'은 나오자마자 종합 4위에 랭킹됐다. 영화 개봉에 힘입어 '안나 카레니나', '웃는 남자'와 같이 원작 고전 소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월호 스님의 '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가 출간되자마자 종합 3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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