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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기관 옴부즈 제도 본격 시행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연구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애로사항의 원만한 해결을 도출하기 위한 ‘옴부즈’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독일 등 과학기술 선진국에서는 대학, 연구소 등에서 연구 부정행위 방지, 연구문화 개선 등을 위해 옴부즈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생명연은 내부 추천과 선거절차를 거쳐 신망이 높고 기관운영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이상철 박사와 원미선 박사를 옴부즈퍼슨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향후 3년동안 등을 중립적·독립적 위치에서 갈등과 애로사항을 상담·중재해 나갈 예정이다. 정혁 생명연 원장은 “이번 옴부즈 제도 시행을 통해 연구현장에서의 고충과 구성원간의 갈등 문제를 사전에 해결함으로써, 서로 협력하는 연구문화 조성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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