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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내 최초 중국 충칭 분행 개점

이광구(왼쪽 일곱번째) 우리은행장이 19일 중국 우리은행 충칭 분행 개점식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진출기업 관계자들과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칭은 현대차와 협력업체 진출이 예정돼 있어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국내 은행이 분행을 낸 것은 처음이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국내 최초 중국 충칭 분행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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