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쌍용증권 부실채 950억 매각

쌍용증권이 950억원에 달하는 부실채권을 성업공사에 매각해 420억원의 자금이 유입된다.*본지 10월27일자 기사 참조쌍용증권의 한 관계자는 1일 『950억원 규모의 담보부실채권에 대해 매입률 45%를 적용해 420억원을 받고 부실채권을 성업공사에 넘기기로 최종 합의를 봤다』면서 『이로인해 영업용순자본비율이 50% 정도 늘어나고 유동성이 제고되는 효과를 보는등 경영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증권은 200억원의 부실채권을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나 담보가 없고 정리절차가 진행중인 회사채가 대부분이어서 성업공사의 매입률이 3%에 불과해 자금유입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