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합금융이 메리츠종합금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불종금은 9일 주총을 통해 사명을 메리츠종합금융으로 바꾸고 메리츠금융계열로 편입돼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1월 소시에테제네랄과 한진계열이 보유했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메리츠종금은 사명변경을 기념해 ‘고객사랑 페스티발’ 행사를 열고 3개월 연5.0% 확정금리 상품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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