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언론에서 오스템임플란트가 제약업체 인수를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성장 전략은 긍정적이며 주주가치 훼손 이벤트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투자자들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적극적인 성장전략에 따른 자금수요로 증자와 같은 이슈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할 수 있다”며 “하지만 대주주 지분율이 25.2%로 낮기 때문에 증자로 지분율이 희석되면 인수·합병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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