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세나協 '기업과 예술의 만남' 2차 결연식
입력2006-10-24 16:36:50
수정
2006.10.24 16:36:50
LG연암문화재단-극단 수박등 총 8쌍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가 주최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 2차 결연식이 26일 오전 11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케스트라ㆍ극단ㆍ극장 등 예술단체와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맺어지는 예술단체와 기업 커플은 LG연암문화재단과 극단 수박, LG생활건강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삼성문화재단과 댄스씨어터 까두, CJ문화재단과 화음체임버오케스트라, SC제일은행과 재즈하모니카연주단 전제덕 밴드, 우림건설과 PMC, 르노삼성자동차와 국립극장, 제일화재와 세실극장 등 모두 8쌍이다.
박영주 메세나협의회 회장은 3년 내 100쌍 이상을 목표로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결연을 원하는 기업 또는 예술단체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 홈페이지(www.AandB.or.kr)로 신청하면 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