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10월 무역적자] 사상 최대규모

이같은 무역적자는 월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245억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이 기간중 수입은 전월대비 1.6% 늘어난 1,078억6,000만달러인 반면 수출은 0.1% 줄어든 818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특히 일본에 대한 무역적자는 월별 최고기록인 71억7,900만달러로 1년 전의 55억2,300만달러, 9월의 66억3,800만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났으며, 중국과의 무역적자 역시 월별 최고인 71억5,200만달러로 1년 전의 55억2,300만달러, 9월의 69억200만달러에서 큰 폭으로 늘어났다. 상무부는 일본·중국 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모두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이는 컴퓨터와 반도체, 소비재 등의 수입의 증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신흥공업국들에 대한 무역 적자도 1년 전의 21억3,900만달러에서 22억3,500만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 AFP=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