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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선진국의 자원 활용 조명

■ 녹색경제 숲에게 묻다 (밤 12시)


풍요로운 자연의 대명사인 숲의 생명력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활기를 불어넣는다. 물을 담고 공기를 정화하며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는 숲이 1년간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가 2005년 기준 무려 66조원, 5년 후에는 그 두 배가 될 전망이다. 특집 다큐멘터리 '녹색경제 숲에게 묻다'는 활용에 따라 다양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사람들에게 무한한 혜택을 나눠주는 숲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친환경 열풍으로 사람들에게 휴식과 건강을 제공하는 숲의 공익적 의미가 재발견 되고 있다. 목재뿐만 아니라 청정연료의 원료로써 숲의 산물에 대한 경제적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 숲을 만드는 것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그 숲을 어떻게 가꾸고 키워나가는지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저탄소, 친환경 녹색성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산림산업을 깊이있게 조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ㆍ일본ㆍ독일ㆍ스웨덴 등 선진국의 자원 활용현장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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