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직원이 태블릿PC를 들고 직접 고객을 찾아가 예금거래 신청서와 신용카드, 카드가맹점 신청과 실시간 계좌개설, 카드 심사를 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17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지만 올해 200개 지점으로 확대하고 체크카드, 현금카드, 하나로증권서비스 등 서비스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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