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콩 디즈니랜드 7년만에 첫 흑자 기록

홍콩 디즈니랜드가 개장 7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디즈니랜드측은 19일 지난해 9월29일 끝난 회계연도에 1억9,000만홍콩달러(한화 약 151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흑자는 지난 2005년 개장 이래 처음이다.

이같은 실적은 홍콩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홍콩 디즈니랜드에는 지난해 전년대비 13% 증가한 673만명이 입장했으며 이 중 중국인이 45%로 가장 많았다. 다른 외국인 방문객 비중은 33%였다. 중국인 입장객 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