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보드카와 오이스터바'

■ 그랜드인터컨티넨탈= 11월말까지 로비라운지에서 정열의 술 보드카와 신선한 굴을 함께 즐기는 만찬행사 '보드카와 오이스터 바' 를 펼친다. 보드카와 굴은 궁합이 잘맞는 식욕음식으로 보통 식전요리로 많이 즐긴다.? 스톨치나야, 필란디아, 스미노프, 볼죠이 등의 보드카와 굴이 6개가 함께 제공된다.? 2만5,000원. [phone]

■ 스위스그랜드= 9일부터 '까페 스위스& 에트리움'에서 '한국 전통차 특선'을 마련한다.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을 예방하는 장뇌산삼탕, 천식과 고혈압에 효능이 있는 동충하초차, 살충 및 가려움에 효험이 있는 솔잎차, 감기몸살 및 원기 회복에 좋은 쌍화차 등 8가지 차를 준비했다. [phone]

■ 웨스틴조선= 18일까지 카페로얄과 오킴스에서 '스웨덴 스모가스보드 뷔페 특선'을 마련했다. '스모가스보드'의 스모(smor)란 빵과 버터를, 가스(gas)는 가금류 구이를, 보드(bord)는 영어의 보드(boardㆍ널빤지)를 의미하며, 스웨덴 정통 뷔페의 어원이 된 말이다. 이번 특선에서는 스칸디나비아 해역의 청어와 정어리, 연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식자재로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3만4,500원~3만9,500원. [phone]

■ 리츠칼튼= 11일까지 지중해식 레스토랑 카페 환티노에서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홈 스타일 음식들을 선보이는 '프로방스 카페' 요리행사를 이어간다. 지중해식 전통 샐러드, 매기 수프, 토마토와 올리브 콤포트와 대구 필레, 프로방스 그라파의 후레쉬 레몬 라임 셔벳, 안초비 버터의 그릴한 안심과 야채 외 60여가지의 요리가 뷔페와 세트메뉴로 준비돼 있다. 3만원~4만8,000원. [phone]

■ 프라자= 이달 말까지 뷔페레스토랑 프라자뷰에서 쌀요리축제를 연다. 다양한 쌀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쌀 장국수, 흑미 스프, 곡물토핑의 쌀피자, 인삼과 쌀로 소박이 한 치킨 롤, 흑미와 현미로 소박이 한 고로케, 탕수밥 등이 준비돼 있다. 점심 3만2,000원 저녁 3만5,000원. [phone]

■ 제주신라= 25일 오후 4시와 8시 두 차례에 걸쳐 한라홀에서 인기가수 이현우의 '사랑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제주신라 숙박, 콘서트티켓 2장(A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 24만원이다. 2인 기준. (064)735~55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