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욕증시. 실적 개선 힘입어 급등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속속 발표되는 주요 기업들의 1ㆍ4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86.79포인트(1.52%) 오른 12,453.5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7.74포인트(1.35%) 상승한 1,330.3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57.54포인트(2.1%) 급등한 2,802.51을 기록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은 1분기 순익이 32억달러(주당 59센트)로 작년 동기에 비해 29% 증가한 데 힘입어 주가가 7% 넘게 오르면서 전체 주식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