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VC협회, 투자계약서 가이드라인 만든다

벤처캐피탈협회는 오는 6월까지 벤처기업과 공동으로 투자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ㆍ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벤처기업이 벤처캐피탈과 투자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계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불편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끼는 사항을 조사하고 개선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또 벤처기업들과 공동으로 글로벌 표준의 투자계약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불공정행위를 방지하는 한편 빠른 분쟁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협회가 공동으로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ㆍ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협회는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통시장 확립 및 M&A활성화 ▦결과 중심 감사관행 개선 ▦순수 민간조합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