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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브랜드 ‘팜온더로드’의 신제품으로 시폰 케이크 레드벨벳과 옐로시폰을 15일 출시했다. 팜온더로드 레드벨벳은 케이크에 미국 위스콘신주 크릭 농장 크랜베리와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 이즈니버터를 담았다. 팜온더로드 옐로시폰은 제주 감귤에 말린 오렌지를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각 4.000원. 이번 신제품 출시로 팜오더로드 제품 수는 9종으로 늘었다. 롯데제과는 이달 내 감귤을 주원료로 한 젤리 1종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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