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추석을 맞아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천편일률적인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뷰티 제품 중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클렌징 디바이스를 추천했다. 메이크온이 추석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키트 프로모션(22만5,000원·사진)'은 클렌징 인핸서 스페셜 키트(클렌징 인핸서, 충전기, 퍼플, 바디 브러시 구성)와 코랄·화이트 브러시 각각 2개, 오거나이저, 베쓰룸 컬렉션, 수향의 아프리콧 블로썸 캔들로 구성돼 있다.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 속 깊숙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준다. 좌우로 빠르게 진동하는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물 흐름이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브러시 사용이 가능하며 각질 제거는 물론 마사지까지 활용할 수 있다.
라네즈는 여름 동안 손상된 피부를 환절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뉴 베이직 케어 2종 세트(5만7,000원선)'를 선보인다. 피부 정화 작용을 통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스킨과 촉촉한 타입의 중건성 피부용 에멀젼으로 구성됐다.
여성들에게 촉촉한 피부를 선물하고 싶다면 라네즈의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EX 기획 세트(3만7,000원선)'가 있다. 미세한 입자의 하이드로 이온 미네랄워터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줄 '생활용품 아름 6호 세트(3만900원)'도 출시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면에 하트 디자인을 넣어 차별화를 뒀다.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의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200g·2개)를 비롯해 미쟝센, 해피바스, 메디안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자신 만의 향을 갖기 원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향기를 누릴 수 있는 '퍼퓸 에디션 세트'도 준비했다. '퍼퓸 에디션 세트(3만4,900원)'는 미쟝센과 해피바스의 대표 퍼퓸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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