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경기도 수원시는 봄철 행락 철을 맞아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지도·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6일까지 대형숙박시설, 종교시설, 화성열차 등 유원시설, 청소년 시설 등 3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존치 여부 ▦소화기 배치 및 소화설비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 및 비상통로·비상계단 내 물건적치 여부 ▦피난유도등 점등상태 및 관리실태 ▦연등행사로 인한 화재 및 전기 누전사고 위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사고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된 시설에 대해서는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