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IB MBA 과정은 투자은행(IB) 및 자산운용 관련 업무 부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진과 금융투자업계 전문가의 강의가 3개월간 이어진다. 교육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2회로 야간에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업가치, 기업공개(IPO),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특화 IB, 글로벌 IB 시장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금투협 측은 “기업의 효율적인 자금조달 및 합리적인 투자자산 운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학습활동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보험 환급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금투협 정회원사의 경우 98만원이며, 준회원 및 특별회원사는 147만원, 그 외에는 196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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