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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기간가산금리 완전 폐지

한빛은행이 지난 3일부터 모든 대출고객에 대한 기간가산금리를 완전 폐지했다고 4일 밝혔다.한빛은행은 기업고객의 대출기간에 따라 최고 2.0%포인트까지 부과하던 기간 가산금리를 없애고, 대출기간에 상관없이 우대금리에 신용가산금리만을 더한 금리를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빛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해 9.25%, 대기업에게는 10%인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신용에 따라 0~5.0%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부과하고 있다. 기간 가산금리는 만기 1년이 넘는 장기 대출을 받거나 기존 대출의 만기를 연장할 때 붙는 금리로, 한빛은행은 기업에 대해 기간별로 0~2%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해 왔다. 한빛은행은 이미 지난해 9월28일 가계에 대한 기간가산금리도 폐지, 가계 대출고객에게는 9.75%의 우대금리를 기준으로 신용도에 따라 0~4.5%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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