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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기업뉴스

# 삼성전자 '명망 높은 기업' 세계 16위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 선정…1위는 BMW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은 기업' 16위에 올랐습니다.

국제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가 한국 등 글로벌 15개 시장의 소비자 5만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1위는 독일의 자동차회사 BMW가 차지했으며 이어 월트디즈니, 롤렉스, 구글, 메르세데스 벤츠 등이 상위 5위권에 올랐습니다. 이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캐논, 네슬레, 레고그룹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외에 63위를 기록한 LG가 10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 LG전자 "에너지 효율로 유럽시장 판도 바꿀 것"

LG전자가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생활 가전 시장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에너지 효율'을 앞세워 전면전에 나섭니다.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3 LG 이노페스트' 에서 신제품 발표 등 유럽 시장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조 사장은 “철저히 유럽 소비자들의 생활에 기반을 두겠다”면서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효율성과 스마트한 편의성으로 유럽 가전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유럽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승부를 걸면서 동시에 허리에 해당하는 중고가 제품의 경쟁력도 강화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국민카드 리볼빙ㆍ할부 수수료율 인하

KB국민카드가 리볼빙 일시불과 할부 수수료율을 6월부터 내립니다.

리볼빙 일시불 수수료율은 기존 연 6.5~28.40%에서 연 5.8~24.90%, 할부 수수료율은 연 10.00~21.40%에서 연 4.30 ~ 19.10%로 낮아집니다. 국민카드는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수수료율도 인하를 검토 중입니다.

# 5월 광고시장 '맑음'…4개월 연속 상승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5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가 124.0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바코는 매월 국내 400대 기업 관계자의 광고경기 기대감을 조사해 KAI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100보다 크면 광고시장 호전에 대한 심리적 기대가 크다는 뜻이며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KAI는 지난 2월 이후 4개월째 100 이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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