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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 선정

경북 울진과 영덕, 전남 영광과 전북 고창 등 4개 지역이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들 4개 지역은 바다에 인접해 있어 폐기물 수송선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질면에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폐기물 저장 후보지로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4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전남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전북 고창군 해리면 광승리 일대 등 4개 지역을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세부적인 지질조사, 환경성 검토와 함께 지역민들과의 충분한 협의과정을 거쳐 정부ㆍ학계ㆍ사회단체 인사들로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한 후 내년 3월까지 동해안 및 서해안에서 각 1개 지역을 최종 관리시설 부지로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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