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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스마트 레버리지 펀드 출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정부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강화에 대비하고 8%수준의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돼 위험을 관리하는 똑똑한 레버리지 상품인 ‘신한BNPP 스마트 레버리지 증권투자신탁 제1호 [주식-파생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BNPP 스마트 레버리지 펀드는 국내 주식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절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8%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하여 이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또 코스피 지수에 따라 레버리지 비율을 조정하여 시장 상승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게 설계 되었다. 예를 들어 코스피지수가 1,950 이상일 경우 1배, 1,950 미만 ~ 1,900 이상일 경우 1.1배, 1,900 미만 ~ 1,850 이상일 경우 1.2배, 1,850 미만일 경우 1.3배 수준으로 레버리지 비율을 조정 한다.



김성훈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대안운용팀 팀장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국내 기업의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올해 신한BNPP 스마트 레버리지 펀드는 코스피지수에 따른 편입 비중에 대한 명확한 원칙을 가지고 운용할 계획”이라며 “금용소득종합과세 기준 인하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효과적인 절세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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