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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사이버매매/SK증권] ARS·콜센터 통해 주문가능

세종증권(WWW.WEBTRADE.CO.KR)은 특히 고객이 PC를 이용하다가 의문사항이 있으면 전화를 걸지 않고도 PC상에서 클릭만으로 콜센터와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 MTS(MOBILE TRADING SYSTEM)분야에서는 관계사인 SK텔레콤과 연계해 휴대폰을 이용한 매매 주문을 핵심으로 대고객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이밖에 앞으로는 현재 구축중인 고객DB(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특정 고객에 특화, 계층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식 초보자에게는 초보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데이트레이더(DAY TRADER)에게는 매매전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리서치 부서를 통한 투자정보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의 요구를 데이터베이스화한 뒤 이를 분석, 수용해 고객 지향적인 정책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또 이를 통해 단골고객을 우대(마일리지제도 도입 등)하는 전략을 세우는 중이다. 한편 SK증권은 업계 선두로 HTS 개발 및 은행과의 제휴에 따른 온라인 자금이체 서비스를 실시했다. 하지만 홍보 부족과 프로그램(WEBTRADE) 개발 지연 등에 따라 현재 증권사중 중상위권의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엔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넓힐 수 있도록 대도시를 중심으로 사이버영업소를 올해내로 15개 이상 신설할 예정이다. 또 은행등 타금융기관과의 제휴도 확대할 방침이다. SK증권는 이같은 계획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주식 매매 프로그램을 개선, 완전한 접속환경을 갖출 계획이며 현재 한시적으로 0.05%의 최저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김성수기자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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