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훈(오른쪽) 한국수출입은행장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10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만나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코오롱그룹의 해외 건설·플랜트사업, 해외 투자사업 등에 초기 단계부터 신속히 금융을 지원하고 글로벌 의약·바이오 사업과 환경·에너지 사업 분야 등 미래에 대비해 추진하는 전략사업에도 지분을 투자, 금융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정례 협의채널을 구축하고 필요할 때 사업별 태스크포스(TF)도 설치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