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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맥너니 보잉사 회장 "한국 기업들과 파트너십 지속"


짐 맥너니 보잉사 회장은 18일 “한국의 여러 기업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맥너니 회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동북아지역의 경제성장으로 인해 2025년께 전체 상용기 수주의 36% 정도가 이 지역에서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기업과의 협력관계와 관련, 지난해 9월 국내 방위산업체인 휴니드테크놀러지스에 2,000만 달러의 지분을 투자한 것을 사례로 제시하며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맥너니 회장은 또 “보잉은 조기경보통제기(AEW&C)처럼 민간과 군용 양 부문에서 폭넓은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한다”며 “한ㆍ중ㆍ일 등 아시아 지역 파트너 회사들과 함께 저비용에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200~400인승 항공기 제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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