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꿀 옥수수는 ‘옥수수 박사’인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가 개발한 순수 국산 품종이다.
꿀 옥수수는 일반 찰옥수수보다 당도가 최대 2배 높고, 알맹이가 부드러워 삶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도 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꿀옥수수를 개당 1,400원에 판매한다.
권희란 롯데마트 채소MD(상품기획자)는 “최근 허니 열풍 이후 달콤함을 높인 상품의 수요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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